두바이 사막투어 미리 둘러보기

(1) 출발전 리컨펌
트래블포레스트의 사막투어의 시작은 출발전 리컨펌에서 시작됩니다. 
두바이 시내가 거리도 있고 시즌에 따라 픽업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예상되는 픽업시간/장소를 리컨펌해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트래블포레스트의 한국인 매니저가 여러분의 픽업시간/장소를 다시 한번 한국어로 리컨펌해드릴꺼에요. 
여유롭게 사막투어를 준비해주세요.



(2) 호텔픽업
여러분이 투숙하시는 호텔에서 투어는 출발하게 됩니다. 미팅시간 최소 10분전에는 꼭 로비에서 기다려주세요^^
* 픽업시간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니 바우처를 확인해주세요*

호텔에서 여러분을 픽업해서 우리는 사막으로 들어갑니다. 
사막 초입에는 이렇게 많은 차들이 투어를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두바이의 여행자들의 99%가 참가하게 되고, 차량이 많이 준비되어있지만 트래블포레스트의 가이드와 차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여행이 결정되면 서둘러 예약하여 확정받는게 좋습니다. 


위 사진의 랜드크루저가 우리가 실제로 탑승할 차량입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는 투어이니 우리는 조금 더 특별하게, 조금 더 차별화된 것을 이용해야겠죠. 
맞습니다. 
우리는 조금 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3) 사막 휴게소에서 투어 준비
차량을 타고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사막 휴게소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다는건
여러분은 두바이 사막에 도착했다는 뜻이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곳에 도착하면 여러분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 사막에서 화장실도 쉽지 않습니다. 휴게소에 도착하여 화장실을 다녀오시고요
- 아래 사진처럼 SuperMarket 이 있으니 필요한 물이나, 음료 등을 구매하면 되고
- 이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기념품도 파니 필요하다면 구매하면 되고요.
- ATV 등의 옵션을 여기에서 신청하여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듄베이싱 때 사막에서 두바이 전통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미리 준비하거나, 휴게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Travel Tip # 두바이 사막에서 전통옷 입고 사진찍기!!
두바이 전통의상 중 남성복은 칸도라(Kandora), 여성복은 아바야(Abaya)라고 불립니다. 칸도라는 주로 흰색이며 아바야는 주로 검은색. 

남성의 전통복은 일반적으로...
"구트라" 또는 "쉬마흐"라고 불리는 두건, 그 위에 얹는 링 "이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썬글라서를 쓰는게 ㅎㅎㅎ 일반적입니다. 


두바이의 여성복은 아바야라고 불리는 곳, 얼굴과 머리를 덮는 스카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히잡, 차도르, 니캅, 부르카 등을 선택해서 착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라면 히잡정도면 머찌게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듯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약 30분정도 쉴 예정이시고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주세요. 
저희 기사는!! 이 시간동안.... 사막을 달리기 위해서...... 
차량 바퀴의 바람도 빼서 공기압을 맞추고, 오늘이 가장 베스트 루트를 검색할꺼고, 여러분을 안전하게 모실 여러가지 준비를 할꺼에요. 


약 30분의 시간동안~~~~~
사막을 직접 운전해서 달려보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에서 ATV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ATV는 불포함!!! 
(가이드가 흥정?을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격을 잘 ^^ ) 



(4) 사막 듄 베이싱(Dune Bashing)
사막투어의 시작은 바로 Dune Bashing 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의 가이드가 차량을 완벽하게 준비하게 되면 드디어 사막을 달리게 되죠. 


그리고 시작되는 30분간 스릴 넘치는 레이싱을 경험.




이 스릴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이렇게 신나게 달리다보면 어느덧 
레드존!! 정말 풀 한포기 오직 환상적인 붉은 사막 한가운데 서게 됩니다. 
이곳에 잠시 정차해서 일몰도 감상하고, 인생샷도 찍고, 샌드보드도 타고 마음껏 사막을 즐기면 됩니다.


그리고 트래블포레스트의 여행자들은 이런 샌드보드를 경험하실 수 있죠. 
카메라 셔터를 그저 누르는것만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붉은 사막입니다. 



(5) 사막캠프에서 휴식
던베이싱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두바이 사막에 있는 베두인 캠프. 
우리가 흔이 사막캠프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이런곳들이 있다니... 
정말 놀라울 일이죠. 
마치 영화속 한장면 속에 내가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주차를 하고 .. 우리의 드라이빙 가이드와 함께
준비된 사막캠프로 입장!


캠프는 정 가운데 공연장을 두고, 4면의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
그리고 캠프의 바깥쪽으로 당야한 시설들이 있으니 이곳을 마음껏 이용하면 됩니다. 






캠프 안쪽에는 이렇게 좌석이,


가운데는 벨리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질 무대가 있습니다. 




이 중에 미리 예약되어있는 좌석에 앉아
캠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기며 공연과 식사를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캠프에는 낙타도 있으니 직접 낙타를 타보고 잠시나마 사진도 찍고, 걸어볼 수 있고
(사람이 많아 낙타를 못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낙타를 타기를 원한다면 조금 서둘러주세요)
음식은 대부분 현지식 뷔페!
그리고 혹시 현지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으실지 몰라 저희가 드리는 작은 선물!
한국 라면 + 뜨거운 물 + 젖가락으로 사막에서의 한국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트래블포레스트 사무실에 준비된 라면으로 ...사막투어를 마무리하세요




(6) 두바이 아틀란티스에서 체험하는 열기구 체험!

우리는 이 벌룬투어를 통해서 
- 팜 주메이리아 모양
- 버즈 알 아랍
- 버즈 칼리파 등을 하늘 300미터 높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7) 호텔드랍




이렇게 모든 사막투어를 마치고 여러분의 호텔에 모셔다 드리면서 모든 투어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