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코스로 알차게 즐기는 반둥 시티라이트 투어

반둥은 '자바섬의 파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름처럼 반둥은 시내 곳곳에서 유럽 양식을 띄는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반면 다양한 로컬 문화를 즐기기에도 제격인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번 여행은 반둥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본 뒤 인도네시아 차와 현지 음식을 맛보고, 순다족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연에 직접 동참해 보는 원데이 투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카르타에서는 보기 힘든 현대 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브라가 거리에서 저녁까지 자유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일상의 전환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코스 설명

반둥 시티투어 알룬알룬 광장, 게둥 사테 등 반둥의 주요 명소를 차를 타고 이동하며 둘러봅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루트로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드립니다. 티부미(Teabumi) 반둥 로컬 맛집에 들러 식사합니다. 특히 반둥의 현지 음식인 두부튀김(타후 차베 가람, Tahu Cabe Garam)을 추천합니다. teabumi는 식사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브랜딩 수제 차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웅 앙꿀롱 욷조(Saung Angklung Udjo) 공연 관람 유네스코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Saung Angklung Udjo 공연을 관람합니다. 순다족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대나무 악기가 만든 하모니가 오감을 자극합니다. 관람자가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직접 대나무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습니다. 브라가(Braga) 거리 반둥 시내 관광의 중심지 브라가 거리입니다. 여행자의 거리인 이곳에서는 유럽 건축 양식을 만나볼 수 있으며, 거리마다 다양한 그림과 예술품이 전시되어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쇼핑이나 카페, 맛집 탐방 등 원하는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코스 변동 안내

요청에 따라 반둥 시티투어 대신 플로팅마켓- 수수렘방 팜하우스 일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10:00 플로팅마켓 플로팅 마켓의 원래 이름은 SITU UMAR 우마르 호수 또는 우마르 저수지입니다. 말그대로 렘방지역에서 물을 저장하는곳이자 주민들의 낚시터였습니다. 지금은 7헥타르의 면적의 호수공원으로 순다 전통식을 즐길 수 있는 수상시장으로 유명하답니다. 11:30 수수렘방 팜하우스 유럽 양식 건물과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가꾸어 놓은 작은 테마 마을로 동남아의 유럽이라 불리고 있는 곳입니다. 유럽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작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3:00 [중식] - 티부미(Teabumi) 15:30 사웅 앙꿀롱 욷조(Saung Angklung Udjo) 공연 관람 18:00 [석식 및 자유시간] - 브라가(Braga) 거리 20:00 자카르타 이동

• 여행일 기준 ~ 7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예약 수수료 5천원(1인당)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6 ~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결제금액의 50%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취소/변경/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