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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02184
[베이징] 연암의 성지순례(국자감/공묘/융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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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 부터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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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연암의 성지순례(국자감/공묘/융허궁)
연암 답사 프로젝트 융허궁/ 국자감/ 공묘/ 후통
  • 그룹투어
  • 한국어제공
  • 6시간 소요
  • e-티켓바우처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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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열하일기] 연암 답사 프로젝트 융허궁/ 국자감/ 공묘/ 후통

연암을 비롯한 조선의 사신단이 북경에 도착해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어디일까요? 여러분은? 우리는 아마도 자금성과 만리장성이지 않을까 ! 하지만 성리학 중심의 사회, 조선에서 '공자'가 가지고 있는 위치를 고려한다면.. 이미 '유학儒學'의 시대에서 '유교儒敎'로 변신해 버린 조선朝鲜 그 추종자 사대부들의 북경 방문은 일종의 성지순례와 같은 기분이 아니었을지?! 아울러 동양 최고最古이자 가장 오래된 대학 '국자감國子監'은 언제나 공묘孔庙와 함께합니다. 역대 2명의 황제를 배출했고, 궁에서 사원으로 변신한 '융허궁'을 방문합니다. 조선 선비들에겐 금기시되었던 이단異端 성소를 찾았던 연암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옹화궁은 옹정 황제의 원당이다. 세 겹 처마로 된 큰 전각이 있고, 그 속에 어마어마하게 큰 부처가 있다. 열두 개의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어두컴컴하여 마치 귀신의 소굴에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누각에 올라 처음으로 햇빛을 보는 건 사닥다리가 끝날 때이다. 누각은 사방을 난방으로 두르고 복판은 우물처럼 팠다. 여기에 올라야 겨우 부처의 하반신에 도달하게 된다. 또 여기서부터는 사닥다리를 밟고 올라 칠흑 같이 어두운 통로를 한참 지나야만 여덟 창문이 환하게 터진다. 누각 속 우물처럼 푹 꺼진 곳은 아래층과 같다. 여기에 와야 겨우 금부처의 등 절반이 보인다. 또 다시 어둠속을 발로 더듬어 올라가면 곧장 위층으로 나갈 수 있다. 이 부분에 이르러야 비로소 부처의 정수리와 나란히 서게 된다. 난간을 붙잡고 아래를 보니, 바람이 어찌나 센지 마치 소나무 숲에서 부는 것 같다. - 옹화궁雍和宫, 열하일기 끝으로 북경에서 핫한 후통胡同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도영五道营에서 자유시간(점심)을 갖습니다. 어떠신가요? 지금 출발합니다. 【일정 안내】 09:30 융허궁雍和宫역(2/5호선.. F출구) 12:10 융허궁 13:30 오도영후통(점심 : 자유식) 15:00 국자감/공묘 16:30 종료

코스 소개
융허궁

2시간 30분 소요

여진족(만주족)에게는 세자 제도라는 게 없습니다. 아들(황자)들 중 가장 잘난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주는 제도는 강희제에 의해 처음 무너집니다. 강희제에 의해 시작된 '왕자의 난' '보보경심'이란 드라마로 중국을 들썩이게 했고, 그 여파를 몰아 한국에도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그 소용돌이의 중심 '융허궁' 옹정제의 사가私家로의 여행입니다. 아울러 연암(박지원)일행을 열하(현, 승덕)에서 곤란하게 했던 건륭황제의 스승 '판첸라마 6세'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겔룩파의 창시자 '총카파'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티벳불교 역사를 보시게 됩니다.

국자감& 공묘

1시간 30분 소요

조선 시대 모든 사신단의 최애最爱장소 우리는 '성균관'으로 개명했지만, 당나라때부터 여전히 '국자감'이란 이름을 고수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황제만이 쓸 수 있는 황색 기왓장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공자" "유교"의 창시자인 그를 모시고 있는 공묘孔庙를 방문해 연암이 봤던 것들과 보지 못했던 것들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도영 후통(자유시간: 점심)

1시간 30분 소요

난뤄구샹에 이어 현대화에 성공한 후통 골목입니다. 명나라 때는 성을 지키는 군사 지역이였고, 청나라 때는 청의 깃발을 만들었던 장소입니다.

포함/불포함
포함 사항⭕
국외여행 인솔자 자격증을 갖춘 전문 한국인 가이드 해설
자료집
불포함 사항❌
입장료
점심
여행자 보험
개인비용
이용 안내
이용 시간

■오전 9시 30분


위치 안내

■융허궁역( 2, 5호선 방향) F출구


사용 방법

■ 수신기가 제공됩니다. 이어폰을 준비해 주세요. ■ 여권(사본)을 준비해 주세요. ■ 사전 예약제로 여권 정보(영문이름, 여권번호) 부탁드립니다.


추가정보

■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취소 및 환불 규정

- 여행시작 30일 전까지 (~30) 통보시 : 여행 요금 전액 환불 - 여행시작 20일 전까지 (29~20) 통보시 : 상품 요금의 20% 공제 - 여행시작 7일 전까지 (19~7) 통보시 :상품 요금의 30% 공제 - 여행시작 4일 전까지 (6~4) 통보시 :상품 요금의 50%공제 - 여행시작 당일까지 (3~당일) 통보시 : 취소/환불 불가 ※ 여행일은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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