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오세요. 그래야만 하는 섬이 있습니다. 롬복 하면 다들 길리 트라왕안, 메노, 아이르를 떠올리죠? 하지만 여기 끝장나게 죽여주는 또 다른 길리가 있습니다. 길리 꼰도, 길리 까팔, 길리 쁘따간. 이 생소하고도 특별한 길리는 롬복 동쪽에 숨겨져 있는 무인도예요. 현지인도 잘 모르는 섬이지만 트레저 헌터 빈땅투어답게 멋있게 찾아냈답니다. 알찬 코스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길리 꼰도 데이 투어. 빈땅투어가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항구 호텔 픽업 후, 항구에서 배를 탑승합니다. 파란 바다를 보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거려 오지만 이 바다는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는 사실! 그럼 이제 배에 몸을 싣고 떠나볼까요? 길리 까팔 길리 까팔은 바다 위의 아름다운 무인도입니다. 시간대에 따라서 밟을 수 있는 지면이 넓어지기도 좁아지기도 하는 재미난 곳이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섬의 조화는 감탄 그 자체! 사람이 없는 무인도라 보다 자유로운 사진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인생바다 #인생샷 #성공적 점심 스노클링을 제대로 즐기기 전, 길리 꼰도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길리 꼰도 역시 무인도라서 식당이라 불릴만한 곳은 찾을 수 없어요.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가이드님이 직접 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 산해진미도 안 부럽답니다. 무인도를 하루 빌린 듯한 재미는 덤! 스노클링 사람이 적어 바다까지 빌린 듯한 느낌을 받는, 평화로운 스노클링 시간입니다. 맑고 투명한 바닷속에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라 호가 그대로 살아있고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또한 가이드님에게 사전 요청 시 10만 루피아에 고프로 대여 가능하며 촬영도 도와드려요. 스노클링 장비까지 전부 대여해 드리니 두 손 가볍게 즐기기만 하면 OK! 길리 쁘따간 길리 쁘따간은 물에서도 쑥쑥 잘 자라는 맹그로브들로 조성된 섬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울창한 나무가 있는 모습은 생소한 만큼 강렬한 인상을 줄 거예요. 길리 쁘따간 근처는 수심이 얕으며, 투명한 바닷속이 그대로 보이는 매력이 있답니다. 선셋 길리 꼰도로 돌아와서 선셋을 감상합니다. 선셋, 산. 윤슬을 독차지하며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부디 길리 꼰도에서의 추억이 내일을 맞을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안녕. 우리는 다음에 또다시 만나요! 투어 종료 항구로 복귀. 호텔 드롭 후 투어가 종료됩니다.
09:00 호텔 픽업 픽업은 승기기, 꾸따, 마타람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의 출발지는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이동시간은 호텔 위치 및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11:30 항구 12:00 길리 까팔 13:00 길리 꼰도- 점심 14:00 스노클링 16:00 길리 쁘따간 17:00 길리 꼰도 - 선셋 호텔 드롭
픽업/ 드롭 로컬 영어 가이드 통행료 주유비 점심 생수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보트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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