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초원, 수천 개의 별이 흐르는 밤하늘,
게르에서의 밤, 말을 타고 달리는 풍경, 그리고 유목민과 나누는 고요한 눈빛.
비싼가격 , 혼자 하기엔 어려운 코스, 2명 이상 예약 가능 이라는 조건
몽골 여행은 '누군가'의 이야기였지, 우리의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혼자 떠나고 싶은 사람의 자유마저 가로막은 어려운 몽골여행
그래서 우리는 묻기 시작했습니다.
몽골 여행이 꼭 어려워야만 할까?
여행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습니다.
여행의 주어를 ‘고객’이 아닌 ‘탐험가’로 바꿨습니다.
혼자여도, 여럿이어도 같은 가격
어떤 체험이든, 숨겨진 추가 요금 없습니다.
3박 4일의 모든 코스, 모든 감정, 모든 순간을
기획 단계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여행,
우리가 해보고 싶었던 몽골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건 ‘투어’가 아니라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원정입니다.
우리는 이 여행을 “상품”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건 단지 보고, 먹고, 찍고 끝나는 여행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만드는 건 작은 탐험입니다.
유목민이 내어준 마유주를 마시고, 직접 말을 타고 초원을 걷고,
낙타와 나란히 사막을 가로지르며 별이 쏟아지는 밤,
게르 위에서 시간을 멈춰보는 이 모든 순간을
당신 혼자가 아니라, 한 팀이 되어 함께 경험합니다.
그 팀에 당신이 포함되길 바랍니다.
이건 단순한 여행이 아닙니다.
경험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당신이 평생 곱씹게 될
“내가 나였던 시간” 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이 여행에서,
처음으로 별을 세어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익숙한 도시를 벗어나
아무것도 없는 초원 위에서 ‘나’를 다시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모든 순간에
당신은 단 한 명의 ‘관광객’이 아니라
이 원정대의 ‘주인공’입니다.
매주 단 한 팀만
이 ‘진짜 몽골’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 문 앞에,
이번엔 당신이 서 있기를.
세상의 소음이 닿지 않은 곳,
은하수가 내려앉는 초원
광활한 모래사막 위,
고요 속에 핀 은하수
끝없는 초원 끝,
물과 하늘이 맞닿은 곳
대자연을 품고서,
당신 안의 시작을 만나다
부럽트래블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확정된 여행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여행자의 사전 동의를 받습니다.
대표번호 1660-3980
평일 09:00시 ~ 18:00시
(점심시간 12:00~13:0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