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가격 보고 이 정도면 그냥 바다 구경하는 수준 아니야? 했는데,
웬걸! 정말 알찬 구성이었어요
케이블카 타려고 갔는데 생각보다 줄이 너무 길어서 30~40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특히 해 질 무렵에는 야경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한참 서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탑승하고 나니까 기다린 보람이 있긴 했어요! 바다를 가로지르는 풍경은 정말 예뻤어요.
타타쇼도 기대했는데, 솔직히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불꽃놀이랑 조명은 예뻤지만, 스토리가 좀 약한 느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볼 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