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동남아 최대 여행지 세부. 여행이 길어질수록 여러분의 사진첩은 풍족해집니다. 방카 위에서 한 장. 오슬롭에서 고래상어와 한 장. 모두 멋진 사진들입니다. 자 이제 육지로 시선을 돌려봅니다. 우리는 세부의 포토스팟으로 떠날 겁니다. 산페드로 요새와 산토니뇨 성당, 마젤란 십자가를 거쳐 템플 오브 레아, 시라오 가든, 탑스힐을 현지 상황에 최적화된 루트로 즐기게 됩니다.

🎈상세내용

[12:00 SM몰 or 아얄라몰] 피코패스 추천 식당 : 세부시티에 위치한 SM몰로 모실 예정입니다. 첫 번째 포토 스팟인 산페드로 요새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게리스 그릴, 졸리비와 같은 프랜차이즈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경우 SM몰이 아닌 아얄라몰로 안내해드립니다. [13:00 마젤란 십자가] 1521년 포르투갈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당시 세부를 다스리던 라자 후마본(Rajah Humabon)과 마을 사람들을 개종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십자가로 필리핀 최초의 십자가입니다. 높이 3m 십자가와 그 위에 그려진 당시의 세례의식을 담은 천장 벽화가 유명합니다. 한때 이 십자가 조각을 달여 먹으며 병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훼손시켰다고 하네요. 지금은 단단한 나무로 십자가를 보호해 두었다고 하니, 소중하게 지켜주세요. [산토니뇨 성당] '성스러운 아기'라는 뜻이며, 아기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1521년 포르투갈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당시 세부를 다스리던 라자 후마본(Rajah Humabon) 추장의 부인에게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이를 축하하기 위해 주었다는 아기 예수상이 이 곳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전쟁과 1565 스페인 선원에 의한 화재 등이 있었는데, 그 때 손실된 가옥 안, 소나무 상자 안에 안전하게 보호된 예수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후 그 자리에 성당 및 선교사들을 교육할 수 있는 수도원을 지어, 지금의 산토 니뇨 성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산 페드로 요새] 1738년 경 이슬람 등 외부 해적 세력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축되었는데요. 미국 식민지 시절 미군의 군 막사로도 이용되다 일본 식민지 시절에는 필리핀 포로군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산 페드로 요새 내부에는 세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은 박물관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세부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곳의 포토스팟은 요새 입구. 그리고 성벽 위 입니다. [15:00 템플 오브 레아] 템플 오브 레아는 레아 신전이라고도 불리지만, 최근 세부의 타지마할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이 생겼습니다. 세부에서 모텔 체인 사업을 하는 테오도리코라는 사업가가 일찍 죽은 아내, 레아를 위해 지은 건축물로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만든 건축물이 특징입니다. 레아 신전 광장에는 세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뷰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6:30 시라오 가든] 세부에서도 높은 곳에 위치한 시라오 플라워 가든입니다. 다양한 동남아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현재엔 인도네시아에서 볼 법한 둥지 스팟, 손바닥 스팟이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부에서 바다가 아닌 곳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단연 시라오 가든을 추천합니다. [ 18:00 탑스힐] 탑스힐은 세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부에서도 해발이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니 얇은 외투 하나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내부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레스토랑이 있으므로 원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하면서 선셋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일 기준 ~ 7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예약 수수료 5천원(1인당) 공제 후 환불 여행일 기준 6 ~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결제금액의 50% 공제 후 환불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취소/변경/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