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롭 고래상어 + 가와산 캐녀닝 투어

픽업시간 02:30~03:30 공항에서 먼저 픽업이 시작되고 이후 막탄 내 호텔, 세부시티 내 호텔로 픽업이 진행됩니다. 공항과 막탄지역 호텔은 02:30~03:00 사이 픽업 세부시티 지역 호텔은 03:00~03:30 사이 픽업 투어 하루전 현지 매니저님께서 카카오톡으로 정확한 픽업시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고래상어를 볼 수 있도록 출발시간을 앞당겼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깨끗한 바다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고래상어를 모으기 위해 현지인들이 새우젓국을 뿌립니다. 처음에는 견딜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지독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픽업시간을 빠르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행기에 내린 후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까지 찾아 공항 외부로 나와야합니다. 입구에 픽업기사님들이 많지만 오슬롭 투어는 기사님이 그 중에 섞여있지 않습니다. 외부로 나온 후 왼쪽으로 도보로 10걸음정도 걷다보면 작은 카페테리아인 Camden Food가 있습니다. 카페테리아 앞에 있는 큰 기둥에 가이드님께서 미팅보드를 들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Q&A

공항픽업의 경우 수화물을 실고 투어에 참가하게 됩니다. 수화물 걱정말고 투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착 후 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이동하니 가장 편한 복장으로 참가하는게 좋습니다. 대여 수건은 위생적이지 못하기에 개인 수건을 챙기는게 좋습니다. 갈아입을 옷은 트렁크(또는 배낭)에서 빼기 쉽게 준비해주세요. 투어전 갈아입는것이 첫번째 추천. 두번째는 도착 후 리조트에서 갈아입는 방법이 있습니다.

투어는 새벽에 출발해 고래상어 투어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게됩니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과자나 초코바같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트래블포레스트의 투어는 차량 한대에 현지가이드(필리핀) 1명이 동승하게 됩니다. 차량은 고래상어를 출발하는 투어 중 가장 좋은 차로 12인승 그란디아로 보통 6~8명이 차량 한대를 탑승합니다.

차량으로는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동하는 동안 세부 남부섬의 해안도로를 지나게 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바다와 어촌마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고래상어 와칭은 20분~30분정도 예상됩니다.

고래상어 와칭은 수영을 하지 못해도 문제없습니다. 구명조끼 및 스노쿨링 장비가 지급됩니다. 또한 보트에 안전요원들이 2~4명정도가 함께 탑승하니 안전걱정 끝!

리조트에 도착하여 550페소 지불 후 수중카메라(GoPro)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실력이 좋다면 스마트폰을 방수팩에 넣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사진의 해상도가 좋고, 만약 직접 찍을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면 수중카메라를 빌리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프를 반납하면서 본인이 직접 사진을 확인하고 본인 휴대폰에 파일들을 옮겨 담는것입니다. 가이드님이 휴대폰에 사진을 넣어준다며 가져간 후에 보안에 신경쓰지 않아 분실위험이 있으니 맡기지 말고 꼭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휴대폰의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면 USB를 휴대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녀닝이 다양한 액티비티가 결합된 투어로 약 3시간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약간의 체력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위험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인솔자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따랐을 때 입니다. 항상 주의하고 인솔자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어미리보기

고래상어가 수백마리가 있다면 아주 여유 있게 출발을 해도 되지만 우리는 새벽 일찍 떠납니다. 이유는 한적하게 고래상어와 대화를 나누기 위함입니다. 고래상어 한마리에 30~40명의 사람들... 음... 이것은 고래상어투어가 아니겠죠?

복작복작대는 오슬롭센터로 가지 않습니다!!! 리조트로 갑니다. 리조트라고 해서 5성급 리조트는 아니고, 오슬롭 바닷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편하게 쉬면서 바다도 한번 봐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래상어를 보러 갑니다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서는 동력이 있는 보트는 이용할 수 없기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직접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배는 모래사장까지 오고.... 드디어 탑승. 배에는 보트맨이라고 불리는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분들) 현지인들이 배당 3~4명이 함께 타게 됩니다. 이들이 여러분들이 고래상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중카메라 촬영을 도와주는 분들이니... 꼭 인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두번째 여행지는 투말록 폭포입니다. 오슬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정도 떨어진 곳. 수량에 따라 웅장한 느낌은 다르지만 시원한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는 폭포입니다 투말록 폭포를 가기 위해서는 작은 언덕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고래상어를 보시고 와서 피곤하실테니..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언덕을 쌩쌩 달리는 오토바이 역시.. 재미있으니까요. 그러나 주의사항!!! 오토바이의 배기구는 정말이지 뜨겁습니다 다리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꼭!! 배기구가 없는 방향으로 타고 내려야합니다~

가와산의 진정한 숨결(?)은 캐녀닝뿐이지 않을까요? 공개된...때로는 숨겨진 비경을 찾으러 갑니다. 당연히 안전하게!! 안전장비는 모두 제공되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와산 지역을 걷고, 수영하고, 뛰어내리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투어는 이렇습니다. 인솔자는 영어가이드로서 참가인원에 따라 인솔자 숫자는 다릅니다. 보통 참가인원 2~5명일 경우 1명 / 6~9명일 경우 2명 정도로 배정이 됩니다. 우선 정글을 걷고,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고, 폭포를 만나고, 뛰어들고,자연속에 하나되어 쉬기도 하고,또 점프하고

투어 구매 이전 변경 및 취소 : 예약한 총 금액의100% 환불 (업무일기준) 여행일 기준 7일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전액환불 (업무일기준) 여행일 기준 6~3일전까지 취소 요청 시 : 결제금액의 50% 공제 (업무일기준) 여행일 기준 2~당일 혹은 No Show : 취소/변경/환불 불가 * 업무시간 : 월~금요일 09:00~18:00 (토,일,공휴일 : 휴무) * 운영시간 이외 접수는 익일 운영시간으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