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섬 자체를 여행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이판 섬의 동부를 여행하는 방법.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사이판의 북쪽을 여행하는 방법 되겠습니다. 그 중 첫번째 여행인 동부여행. 이 동부여행은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타포차우산과 동부의 정글을 지나나오는 제프리 비치를 가는 코스죠.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나, 바다와 함께 전경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코스죠. 자 그럼 동부투어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혹자는 이 동부를 정글투어(Jungle Tour)라고 부릅니다 🎈상세내용 1. 타포차우 산(Mount Tapochao) 타포차우 산은 해발 474m 높이의 산으로 정상에는 예수상이 있고, 매년 부활절이 될때마다 많은 원주민 차모로들이 올라와 예배를 드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사이판이 한눈에 들어오죠. 바로 이러한 이유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중요한 전쟁 포인트로 격적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일년중 약 120일 정도는 맑은 날씨. 나머지 약 245일 정도는 비나 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만약!!! 이곳을 방문하셨는데 ~~ 날씨가 너~~~~~~~~~ 무 맑으시다면, 복권을 사시면 되시고, 날씨가 별로 좋지 않더라도^^ ... 많은 날들이 이러시니 너무 상심하시면 않되겟습니다. ** 이곳은 일반 차량이 올라가기 힘들어, 우리는 4륜구동 차량으로 이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제프리 비치(Jeffrey's Beach) 사이판 섬의 동쪽 킹피셔 골프 코스 옆에 위치한 비치입니다. 제프리비치는 원주민들은 타로포포라고 하는데, 신의 저주가 걸린 비치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큰 길에서 정글길을 뚫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예전에 이 투어를 정글투어라고 불렸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성모마리아 성당. 끝으로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우리는 성모마리아 성당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타포차오 산 정상에 예수상이 있다면, 이곳은 성모마리아 상이 있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대의 격전지중 하나였던 사이판. 하지만, 이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폭격을 받지 않은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하네요. 사이판 종교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카톨릭교. 그리고 그들이 가장 신성시 여기는 장소 되겠습니다. 4. 원주민 농장 궁금하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가끔식 여행객은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 사이판 원주민은 어디에서 살아요??" 답변은 사이판 동부지역~~ 입니다. 그래서 원주민이 운영을 하는 농장을 가봅니다 그리고 열대과일과 코코넛을 시식을 하게 되죠

투어 구매 이전 변경 및 취소 : 예약한 총 금액의100% 환불 (업무일기준) 여행일 기준 7일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전액환불 (업무일기준) 여행일 기준 6~3일전까지 취소 요청 시 : 결제금액의 50% 공제 (업무일기준) 여행일 기준 2~당일 혹은 No Show : 취소/변경/환불 불가 * 업무시간 : 월~금요일 09:00~18:00 (토,일,공휴일 : 휴무) * 운영시간 이외 접수는 익일 운영시간으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