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이 닿는 모든 곳을 사랑하게 되는 마법, 발리 우붓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발리 문화의 중심이자 심장으로 불리는 우붓. 자연, 유물, 사람. 모든 것이 어우러진 우붓만의 슬로우 라이프가 탄생했습니다. 마음마저 차분하게 정화되는 우붓의 정서가 듬뿍 담긴 투어로 지친 몸과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우붓에서는 일상에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라이스 테라스의 멋진 뷰가 있는 캄푸한 릿지, 발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우붓왕궁, 아트마켓, 그리고 몽키포레스트까지. 우붓의 슬로우 라이프를 가까이서 만나보세요.
짬뿌한 릿지(Campuhan Ridge) 편도 약 1시간가량,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우붓의 유명 트래킹 코스입니다. 수목이 우거진 숲속과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는 코스로 누구나 손쉽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로 중간과 끝에는 기념품 숍, 요가원을 비롯해 환상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점심을 즐깁니다.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 '원숭이가 뭐라고 돈을 내고 입장해야 하나'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길. 포레스트 안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쾌적한 산림욕이 가능합니다. 천천히 손을 잡고 거닐면서 마주하는 원숭이들과 만드는 추억은 Must Visit으로 추천하게 합니다. 원숭이 신 하누만은 힌두교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 중 하나로 운이 좋다면 원숭이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먹이를 나눠주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붓 왕궁(Ubud Palace) 우붓 왕국의 마지막 왕이 살던 곳으로, 다른 왕국들보다 규모가 작고 화려함은 덜하지만 정교함이 돋보이는 조각상들과 장식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수많은 연꽃잎이 떠 있는 연못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도 남겨볼 수 있습니다. 우붓 시장 or 아트마켓 발리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우붓 여행의 백미는 역시 미술품입니다. 미술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 볼만한 곳이지만, 소장을 위해서는 꽤 큰 비용을 지출해야만 한다는 사실. 꼭 아트빌리지를 가지 않더라도, 우붓의 구석구석 골목에서 다양한 미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00 호텔 픽업 11:00 짬뿌한 릿지(Campuhan Ridge) 산책과 중식 13:00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 14:00 우붓 왕궁(Ubud Palace) 14:30 우붓 시장 or 아트마트 15:30 호텔 드롭
투어 시간 내 단독 차량, 도로비, 유류비 관광명소 입장권 한국어 드라이빙 가이드
개인 경비 매너팁(선택사항입니다. 개인차가 있으며 5만루피아 부터 투어 만족도에 따라 다릅니다.) 점심 식사 여행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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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09:00시 ~ 18:00시
(점심시간 12:00~13:00시)